🌱 식물일기1 시들시들해진 감귤나무 살리기 :: 두 달간의 놀라운 변화 저희 집에는 1년 전쯤 집에 들여온 작은 감귤나무가 하나 있어요. 이케아에서 데려온 아이인데, 구매했을 당시 이미 초록색 열매가 크게 달려있었죠. 관련 글: 주말에 오스트리아 이케아 방문기 2 우리는 차도 없는데 이케아가서 물건 고르고 집까지 실어 나르고 하는 게 귀찮아서 배송을 생각했지만 배송비가 39유로. 물건들을 인터넷으로 고르고 매장에서 픽업만 하면 되는 서비스도 생각 soare.tistory.com 시간이 좀 지나서 노랗게 잘 익은 열매는 따먹고, 겨울을 나고..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서 잎이 시들시들해지더니 뭔가 죽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검색했죠. 요즘은 웹상에서 숨어계신 전문가들의 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참 편리하고 감사..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