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1 오스트리아/독일 고양이 사료, 영양제, 츄르 추천 우리집에 고양이가 온지도 어느새 일년이 살짝 넘었다. 작년 겨울에 데려왔을 때 완전 아기 고양이라 밥을 아무거나 먹질 않아서 이것 저것 시도를 많이 했는데, 혹시라도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고양이를 키우며 사료를 뭐살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을 해본다. 일단 우리 고양이를 처음 분양받아 왔을 때, 첫 주인이 고양이가 먹던 건식 사료를 좀 챙겨줬는데, 얘가 진짜 이걸 먹었었나 싶을 정도로 사료를 먹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 한두달은 우리가 직접 고기를 사다가 야채도 좀 넣어서 손수 고기 수프를 끓여먹였다. 사실 여기 고기가 많이 싸고, 시장 같은데서는 내장 같은거 3유로에 1kg을 살 수 있었으니 직접 고양이 음식을 해먹이는게 사료를 사는 것 보다 이득이긴 하다. 근데 이게 한두번이.. 2023.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