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1 민간요법을 좋아하는 오스트리아 사람들 저는 작년에 자전거 낙상 사고로 팔을 다쳤었는데, 그 후유증이 꽤 오래가고 있어요.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은 없는데, 가끔씩 무거운 걸 들고나면 팔이 좀 시리고 약간의 통증이 느껴집니다. 물리치료받으러 이곳저곳 가봤지만 별 소용없는 거 같고... 아는 분이 정형외과 선생님을 소개해주셨는데, 특히 악기 다루는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상대하신다고 해서 찾아가 봤어요. 관련 글 : 오스트리아에서 독일 보험으로 응급실 (병원) 가기 팔을 다친 날이 하필 토요일 저녁이었다. 다음 날은 일요일... 개인병원은 문 닫는 날 ㅜㅜ 응급실에 가야 하는데 독일 보험이 있긴 했지만 추가로 청구되는 병원료가 있을까 봐 걱정됐다. 그래 soare.tistory.com 제가 만난 선생님은 응급실에서 근무하셔서, 응급실에 출입하려면 코로.. 2021.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