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케아1 주말에 오스트리아 이케아 방문기 2 우리는 차도 없는데 이케아가서 물건 고르고 집까지 실어 나르고 하는 게 귀찮아서 배송을 생각했지만 배송비가 39유로.물건들을 인터넷으로 고르고 매장에서 픽업만 하면 되는 서비스도 생각해봤지만플러스 10유로. 😑이러나저러나 그냥 한 번 갔다오는게 맘이 편했다.물건들이 어떻게 생겼나 직접 눈으로 보는 건 확실히 다르니까. 그리고 화분들은 배송이 되지 않기 때문에...푸르른 것을 사고 싶었던 우리는 직접 가길 잘한 것 같다. 새로 이사 온 집 천장이 높아서 이렇게 키가 큰 식물들을 두면 정말 예쁠 것 같은데이미 산 것들이 많아 이번에는 욕심 내지 않기로 했다. ㅠ 쇼핑을 다 끝내고 이제는 점심시간이 지나 이케아 식당이 한산할 것 같아 가보기로 했다. 나 : 우리 카트는 어떡하지? 남편 : 어떡하긴, 그냥 여기..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