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장 만들기1 오스트리아 마트에서 산 식재료로만 만든 반찬, '검은콩자반' 처음 독일에 유학 갔을 때 엄마가 한국에서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신 검은콩자반. 사실 한국에 있을땐 그리 좋아하던 반찬이 아니었지만 은근히 생각이 나더라고요. 또, 검은콩이 머리카락 영양에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검은콩을 자주 섭취하려고 하는데, 콩밥은 매번 콩을 오래 불리는 게 번거로워서 아예 반찬으로 만들어 끼니때마다 먹기로 했습니다. 관련 글: 유럽헤어제품- 효과보고 있는 탈모샴푸 (사용전후사진) 오늘은 유럽에서 구할 수 있는 헤어제품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한국 있다가 유럽 와서 탈모를 경험하신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독일 와서 특히 머리가 많이 빠졌는데 물이 바뀐 soare.tistory.com 한국반찬 하면 아시아마트 가서 재료들을 몽땅 다 사야 할 것 같은데, 이번에는 오스트.. 2021.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