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세탁기 용어1 독일 세탁기로 패딩 세탁 :: 헹굼, 탈수만 하는 방법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부활절 기간 동안 봄 날씨였다가 이번 주부터는 비도 오고 추워지고 날씨가 너무 우울해요~ 이럴 때는 잡생각 안 나게 미뤄뒀던 집안일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미뤄두었던 겨울 패딩 세탁을 했어요. 독일에 처음 와서는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도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제는 집에서 해요. 사실 오리털 패딩은 드라이보다 물세탁하는 게 좋다고 해서 웬만하면 집에서 해결하고 있어요. 요즘 세탁소 사장님들도 유튜브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진짜 너무 감사하게 전문적인 방법으로 집에서도 패딩 세탁하는 방법을 무료로 알 수 있죠. 근데 제가 오늘 가져온 방법은 독일 사이트에서 찾은 방법이에요. 한국 세탁소에서 하는 방법이랑은 좀 다르고, 이 방법으로 하니, 세탁 후에도 패딩 충전재 상태가 좋더라고.. 202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