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떡1 실패없는 초간단 해외에서 인절미 해먹기. no 전자레인지 요즘 해외에 아시아마트들도 잘 되어있고 웬만한 거 다 살 수 있지만 "떡"만큼은 한국에서 먹던 것만 한 걸 찾기가 힘든 거 같다. 독일에서 직접 사먹어 본 적은 없지만, 지인들이 가끔 떡을 나눠줘서 먹게 되면 (한국인의 정~) 시간이 지나서인지 항상 좀 딱딱해서 아쉬웠다. 그래서 한동안 떡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이름도 모르면서 콩가루가 있는 떡을 먹고 싶단다. 인절미를 말하나 싶어, 사진을 찾아서 보여주니 바로 이거라며 ;; 무튼, 나도 안 찾는 떡을 찾는 기특한 남편을 위해 ^^ 아시아마트에서 일단 제일 중요한 콩가루와 찹쌀가루를 사왔다. 그리고 간 맞추기 위한 설탕과 소금만 있으면 재료 준비 끝!! 대부분의 아시아마트에서 아래 사진과 같은 태국산 찹쌀가루를 구비하고 있다. 태국산이라도 아무.. 202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