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톡 탄뎀파트너1 독일어 탄뎀파트너와 비엔나 한식당 "만남"에서 만남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오면서 알게 된 탄뎀 파트너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외출 금지 기간 때 언어 교환 앱인 헬로 톡을 많이 하게 되면서 이 친구와도 알게 되어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독일에서 있을 땐 아무래도 가까운 곳에 있거나 독일 내에 있는 사람들이 앱에서 자주 보였는데 오스트리아로 오니 오스트리아에 있는 사람들이 언어 교환 파트너로 자주 뜹니다. 같은 독일어를 쓰는 오스트리아인들이지만 독일인들과는 성향이 약간 다릅니다. 제가 느끼기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좀 더 따뜻하고 느긋한 것 같아요. 그건 저만 느끼는 게 아니라 제가 아는 독일 사람, 오스트리아 사람들도 그렇게 말합니다. 독일은 아무래도 오스트리아보다 큰 나라고 경제적으로도 워낙 발전된 나라이다 보니 경쟁사회라 사람들 분위기가.. 202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