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맛집2 벨베데레 상궁, 교통, 티켓, 가이드앱, 영화, 클림트 키스케이크 코로나 때문에 닫혀있던 비엔나의 궁, 박물관 등이 문을 열기 시작해 주말에 남편과 벨베데레 상궁을 방문했다. Oberes Belvedere (벨베데레 상궁)으로 가려면 S반 - Quatier Belvedere 역. 트램 D - Schloss Belvedere 역. Unteres Belvedere (벨베데레 하궁)부터 보려면 버스 N71 , 트램 71번 unteres Belvedere 역으로 가면 된다. 참고로 유명한 클림트의 키스, 나폴레옹 초상화, 반 고흐의 작품은 다 상궁에 있다. 시간이 없다면 상궁 티켓만 사도 괜찮다. 상궁에 있는 작품만 구경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7월의 온라인 티켓할인이라고 해서 상궁 입장료를 1인당 4유로에 살 수 있었다. 원래 이 정도로 저렴한지는 모르겠다.. https.. 2020. 7. 20.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비엔나 맛집, 슈바이처하우스 여름휴가 전 남편 동료들과 외식. 여기서는 직장동료들은 밖에서 잘 안 만난다고 들었는데 남편 직장은 예외인가 보다.;; 남편 일 시작한 지 5개월, 코로나 때문에 실제 일한 지는 두 달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세 번째 만남이다. 처음엔 팔꿈치 인사를 대신하다가 이제는 그냥 포옹에 비쥬까지... 😳 규제가 풀린 게 이들의 스킨십 제한까지 봉인해제시켰나 보다. 날씨도 좋고 이런 날 가기 딱 좋은 비어가든 '슈바이처 하우스' Schweizerhaus. 독일의 Eisbein, Haxe와 비슷한 슈텔체 Stelze를 먹으러 왔다. 월요일 오후 3시경이었는데 사람이 꽤 많았다. 여기가 비엔나에 있는 놀이동산 Prater 안에 있는 곳이라 어린아이가 있는 동료 한 명은 오는 길에 범퍼카에 꽂힌 아들을 태우고 오느라 늦..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