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Labor2 오스트리아에서 임산부가 하는 검사들 오스트리아에서 임신기간 동안 임산부가 병원 진료 외에도 따로 실험실 (검사실) Labor에 가서 해야 하는 검사들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일단 맨 처음 임신 사실을 알고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러 갔을 때 산부인과에서 바로 한 피검사가 있고 산부인과에서는 매번 갈 때마다 소변 검사를 한다. 그리고 이제 분만할 때가 다 되어서 보니 맨 처음에 피검사했었을 때 혈액형 확인증 Blutgruppenausweis 를 받았어야 했는데 그게 없어서 Labor에 연락해서 받아야 한다. Mutter Kind Pass에 혈액형 체크가 되어있긴 하지만, 병원에서 수혈을 받거나 하는 긴급한 상황엔 그게 있어야 확실한가 보다. 혹시 혈액형 확인증을 못 받았다면 미리 받도록 하자.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다운증후군 검사 (기형.. 2024. 2. 28. 소변검사하러 갔다가 발견한 역사의 흔적 오스트리아 와서 자전거 낙상사고를 당하고 별의별 사진을 찍고 검사를 하며 다양한 병원을 다녔던 지난 3개월입니다. 남편이 농담으로 의사들 많이 만나서 좋겠다고 놀립니다. 그래, 뭐 나쁠 건 없었지... 그러면서 병원 독일어도 배우고 독일말도 연습하고 말입니다.. ^^ (긍정 긍정) 관련된 이야기 : soare.tistory.com/43?category=1109981 낙상사고, 골밀도측정. 30세에 벌써 골감소증이라니... 10주 전쯤 자전거 낙상 사고가 있었다. 팔꿈치 쪽으로 넘어졌고 너무 아파서 한 동안 팔을 쭉 펼 수가 없었다. 맨 처음 엑스레이를 찍었을 땐 부러진 곳이 없고 염증만 있다며 염증 낫게 해주는 �� soare.tistory.com soare.tistory.com/24?category=1.. 2020. 9. 8. 이전 1 다음